지난 3월 12일 정식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레이븐’ 이용자 간담회는 오는 11일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7일까지 ‘레이븐’ 공식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50명을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레이븐’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