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는 18일 오전 세계의 외환시장에서 96.827를 기록하고 있다.
비율로는 0.32%상승이다.
달러 인덱스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유로화와 엔화 그리고 영국 파운드 등 주요 국제 통화시세와 비교해 구한 지수로 이 지수가 높아지면 달러화 강세를 의미한다.
달러강세는 우리나라 원화 환율에는 인상요인으로 작용한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 주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가 단행되면서 세계 경제불안 심리의 확신으로 한 때 약세를 보였다.
중국이 이후 절하를 중단하면서 종전의 시세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