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1~2등급) : 1등급을 가르는 21번, 30번을 집중 공략하자
지금 현재 상위권이라고 해서 절대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 쉬운 수능 경향으로 인해 하나의 실수로 인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다. 20, 21, 29, 30번 문항에 철저히 대비하되, 2~3점 문항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실전 모의고사를 계속 반복해서 풀면서 1등급을 가르는 21번, 30번 문항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낯선 킬러문제를 제외한, 낯익은 27~28문제를 60~70분 이내에 푸는 연습을 하고, 낯선 문제를 자주 접해서 두려움을 없애고, 과감하게 시도한다. 나의 바이오 리듬을 수능 영역 시간표에 맞추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중위권(3~4등급) : 1~2등급의 Key는 바로 이것!!
하위권(5등급 이하) : 유형에 익숙해지자
복습만 철저히 해도 안정적인 3등급으로 성적향상이 가능한 성적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쉽게 수학을 포기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등급이다. 급하고 초조한 마음에 시중에서 파는 여러 문제집을 접하기 보다 무조건 기출 문제 중심으로 연습해서 유형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의고사 1회분을 푼 뒤 틀린 문항은 비슷한 동형 기출문항을 풀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하자. 2,3점 문항과 쉬운 4점 문항까지 맞추는 연습을 한다면 최소 3등급은 받을 수 있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