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게임아이템] 마상소프트 콜오브카오스 무서운 질주…미르의전설2·'로한:오리진' 상승세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게임아이템 시장에서 마상소프트의 콜오브카오스가 급부상했다.

23일 아이템베이에서 단독으로 글로벌이코노믹에 제공하는 11월 2주 게임별 거래현황(11월14일~11월20일)에 따르면 10위권 내 게임의 순위변동이 거의없는 가운데 마상소프트의 콜오브카오스가 급부상, 20위권 순위진입과 동시에 10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콜오브카오스의 이같은 급부상은 지난 17일 신규서버 ‘카도르’ 오픈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것이 중이용자들의 아이템 이용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밖에 미르의 전설2가 전주대비 3순위 상승했으며 '로한：오리진'과 십이지전이 각각 1순위 상승했다. 미르의전설2의 경우 지난 16일 테스트서버 초기화로 인해 순위 상승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콜오브카오스의 급부상 등의 영향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1순위 하락했으며 이카루스, 뮤BLUE, 로한이 각각 2순위 하락했다.

데카론은 3순위 하락했으며 아키에이지는 4순위 하락, 2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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