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4% 역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4.2% 대폭 감소했다.
GAP은 12월과 올해 1월 매출 플러스로 회복되었고, 월마트도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
재무구조상 여유자금과 순차입금의 경우 운용 중인 여유자금은 약 4,000억원 수준이고. 2016년 기준 순차입금은 2,800억원 수준으로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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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주가는 지난해 고점(65,400원)대비 -62.6% 하락하여 실적부진에 비해 낙폭과대했다는 지적이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 올해 예상 PER은 11.6배로 동사의 지난 5년간(2012~2016) 평균 PER 19.8배에 비해 저평가됐다”라며 “ 2분기를 기준으로 턴어라운드는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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