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5월 25일까지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배터리 절감 기술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범 프로모션을 진행한 이후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대광역시를 포함해 30여곳에서 ‘핫스팟’ 체험 행사와 깜짝 ‘게릴라’ 체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홍재상 KT IMC담당 상무는 “전국 각지에서 ‘배터리SAVE 페스티벌’을 통해 LTE 전국망, 전 단말에 적용한 KT의 ‘배터리 절감 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