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인천항만선사와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세일즈 콜의 경우 사드로 침체된 카페리 여행과 인천의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카페리선사, 인천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선박운임과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융복합 상품을 추진하고 현지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향후 카페리를 이용한 선상 의료체험 이벤트 및 한중카페리 선사 메인 대리점 상품기획자 대상 의료서비스 상품 체험 프로그램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