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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한국당 북핵위기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현 상황 문재인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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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한국당 북핵위기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현 상황 문재인 패싱"

자유한국당 전희경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있었떤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최근 북핵 도발에 따른 정부의 안보 대응 상황을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있었떤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최근 북핵 도발에 따른 정부의 안보 대응 상황을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최근 북핵 도발에 따른 정부의 안보 대응 상황을 지적하며 현 상황은 코리아패싱을 넘어선 문재인 패싱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엄중한 안보위기 있어서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 갈팡질팡 안보관, 안보정책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자유한국당은 북핵위기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원장은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3선의원이자 최고위원이 맡기로했고 원내에서 7명의 의원이 동참해서 총8분의 원내의원과 외부에서 자문할 외부 자문의원 8분을 모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총16명이 특별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할 것이다"라며 "지금 상황은 코리아 패싱을 넘어선 문재인 패싱 상황이다"라고 북해도발에 따른 현정부의 대응상황을 지적하기도 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