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도서기획전은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읽는 동화, 보는 동화’라는 이름으로 U+tv 책읽어주는 TV 인기 콘텐츠를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교보문고를 찾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이 읽어주는 콘텐츠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 읽어주는 TV는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된다.
이번 기획전에선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드림카드’ 3000원권을 증정한다.
U+tv 아이들나라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6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