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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10년 전 이용진과 '찰칵'…"앳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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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10년 전 이용진과 '찰칵'…"앳되네"

최근 tvN 'SNL 코리아9'과 MBC '보그맘'에서 동시 하차한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과거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정이랑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tvN 'SNL 코리아9'과 MBC '보그맘'에서 동시 하차한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과거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정이랑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최근 tvN 'SNL 코리아9'과 MBC '보그맘'에서 동시 하차한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과거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11년 전인 2006년, 정이랑이 동료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sns에 올렸다. 사진 속 정이랑과 이용진은 보기에도 앳된 모습이다.
이 당시는 정이랑과 이용진이 SBS 공개코미디 ‘웃찾사’에서 함께 호흡하던 시절이다.

정이랑은 연기활동에 나서기 전까지 개그우먼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정이랑의 이름은 ‘정명옥’이었다. 현재의 ‘정이랑’은 지난 2015년 개명한 이름이다.

정이랑과 이용진 사진을 본 이들은 “커플 같다” “용진오빠 이쁘고 명옥언니 이쁘다” “이상하게 어울린다” “너무 예뻐서 퍼간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이랑은 18일 라디오방송 컬투쇼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