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 전년 재해로 인해 올해 요율 상승이 기대되며 운용자산 포트폴리오 개선, 국내 출재보험료 성장 전망 등도 긍정적.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수출 데이터 여전히 호조 보이는 가운데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관련 데이터도 개선 추세.
- 현재는 중국 내 판촉 및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는 구간으로, 18년 매출 성장의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16년 고점 대비 낙폭이 가장 크며, LG생활건강 대비 중국 노출도가 높다는 측면에서 사드 갈동 해소의 최대 수혜주.
◆한미약품
-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
- 북경한미의 고성장이 올해 한미약품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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