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국토교통부의 주택 공급 방안 발표를 앞두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반대하고 있는 서울시가 도심 유휴부지 개발 등을 통해 주택 6만2000 호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 하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심 유휴부지를 택지로 조성하면 대규모 단지가 없지만, 그린벨트 해제로 인한 부작용을 막고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그린벨트 풀면 투기꾼들의 먹잇감 될 것” “9.13대책 후속은 공급이 우선” 등 반응이 많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