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관철시켰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원내대표의 딸 특혜채용 의혹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겨레보도에 따르면 김 전 원대대표의 딸은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GSS) KT스포츠단에 계약직 채용후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다가 지난 2월 퇴사했다.
누리꾼들은 “문대통령 아들도 조사하자는 것은 전형적인 물귀신 작전” “신의직장을 퇴사한게 의문” “강원랜드 채용비리로 시끄러울 때 들통날까 미리 퇴사”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