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시작 및 챔피언 선택 화면 지연 현상이 5일 오후 7시 21분에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이와 같은 이유로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공식 사과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이날 로비 진입 및 게임 시작 지연, 챔피언 선택 화면 지연 등 롤 서버 오류로 게이머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보상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에는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으며, 이미 진행 중인 랭크 게임에서 패배할 경우 랭크 점수가 하락하지 않지만 승리 시에는 평소 점수의 50%를 획득하게 된다"고 공지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