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70~80년대 수사반장에서 반장역할을 맡았던 최불암이 나이가 25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80세다. 현재 KBS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 젊은시절처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한국인의 밥상'은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최불암은 20대 때부터 노인 역할을 많이 맡았다. 최불암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아직도 마음은 20대 청춘이다. 사람들에게 진짜 나이를 말하면 90세 넘은 줄 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