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25일 청소년이용불가 버전을 앱스토어에 출시하기로 하면서 게임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M(12)’와 ‘리니지M’은 거래소의 유무 차이가 있다. 모든 콘텐츠는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이 제공이 안돼 기존 애플 앱스토어는 유료재화 거래소가 탑재된 청불 버전 서비스가 안됐다.
하지만 지난달 애플 앱스토에서도 청소년이용불가 게임 서비스가 허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모바일 고스톱·포커류 게임들이 쏟아지면서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