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상거래의 견고한 성장과 함께 물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까르푸 브라질은 이 새로운 유통 센터가 전국 배송 능력을 300%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까르푸 브라질의 전자상거래 책임자인 루이즈 에스코바르(Luiz Escobar)는 "전자상거래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에 따라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이전에 유통 센터의 구조를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로 기독교 국가에서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날이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