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에 따르면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엇 어윗 등 20세기 사진의 신화로 불리는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의 작품으로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복합문화 전시회이다.
푸조는 이달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푸조 공식 SNS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시장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매그넘 인 파리’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로 푸조의 특별한 역사와 이를 토대로 이룩한 현재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푸조가 세계 문화 수도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만큼, 문화와 예술 행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올해 1∼9월 한국에서 328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4513대)보다 27.3% 판매가 급감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는 15.2% 역성장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