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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경문 감독 "이정후 강백호 선수는 천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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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경문 감독 "이정후 강백호 선수는 천재가 아니다"

“이정후 강백호는 천채가 아니다."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은 두 선수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것을 경계했다.
김 감독은 “야구를 오래하다 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부상도 있고 슬럼프도 올수 있다. 두선수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배트 컨트럴이 탁월한 두 선수 경기를 지켜보면 배테랑 선수를 연상케 할만큼 뛰어난 기량을 펼친다.

야구팬들은 두 선수가 이번 대회서 맹활약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

프로야구 관계자들은 “2008년 김현수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것처럼 이번에 두 선수의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