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부활한 신형 8시리즈는 BMW 그룹이 쌓은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형 8시리즌느 가솔린 모델인 840i xDrive 쿠페와 840i xDrive 그란 쿠페, 디젤 모델인 840d xDrive 그란 쿠페, M8 쿠페 컴페티션 등이다.
차량 가격은 840i xDrive 쿠페가 1억3800만 원, 840i xDrive 그란 쿠페가 1억3410만 원, 840d xDrive 쿠페가 1억3500만 원, M8 쿠페 컴페티션인 2억3950만 원이다.
주양예 BMW 코리아 상무는 “지난 10년간 BMW 코리아는 양적 성장에 치중했다”면서도 “앞으로는 브랜드 청체성에 맞게 하아엔드 전략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