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은 1971년에 록 밴드 Last Chance의 리드 싱어로 활동하다가 1976년 재즈 록 밴드 사계절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고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육군 사병 복무 이후, 1981년에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1988년 백두산 프로덕션을 설립한 후 가수 이지연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프로듀서로 활동하였고, 1991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앨범 ‘여자야’를 발표한 후 솔로 활동을 하다가 2008년에 백두산을 재결성하여 8월 17일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컴백 공연을 펼쳤다.
유명 수영선수 최윤희와 결혼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