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가 보유한 데이터에서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3월 지급 분부터 2019년 11월 지급 분까지 종업원 총 3만405명에 대해 약 4억9000만 엔(약 53억8000만 원)이 체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과거로 거슬러서 확인한 결과 2001년 9월 이전에도 잔업 수당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나가마츠 후미히코 사장은 3개월 동안 10%의 감봉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