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여학생 스포츠 활성화의 초석이 될 초등학교 여학생 지원 사업을 기본으로 중·고등학교 여학생 스포츠와 엘리트 여학생 선수까지 사업 대상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대상학교는 올해 초등학교 100개교 지원을 기준으로 사업 수요에 따라 향후 초등학교 대상학교 추가와 중·고등학교 여학생 스포츠클럽 지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강사는 전직 여자 프로농구 선수로 구성되며, 파견 전 양 기관이 협력해 강사를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