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의 발달로 기대 수명은 증가했지만 환자들의 치료과정에서 생긴 고통과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이기원 원장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절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이 원장은 “20대 시절 30개월간의 특수부대 생활에서 몸을 다치게 되면서 40여 년간 수많은 치료법과 치료과정을 거쳤다. 그때 겪은 많은 고행과 수행을 바탕으로 현재보다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갖춘 삶을 살아간다면 반드시 건강한 삶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