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日 동경도, 코로나19 확진자 95명 넘어서

공유
0

日 동경도, 코로나19 확진자 95명 넘어서

15명 게이오대병원, 21명 영수 종합병원 관련

일본 동경 도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9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동경도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95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5명은 게이오(慶応)대학교 병원과 관련이 있고, 21명은 원내 감염의 의혹이 있는 영수(永寿) 종합병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선 지난달 26일 게이오대 병원은 영수 종합병원에서 옮겨진 환자를 포함해 입원 환자 4명이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sori06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