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사)레이싱모델협회는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40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 시장을 비롯해 협회 관계자와 레이싱모델 제바, 오아희, 강하빈, 소이, 한리나, 안나경, 이하임, 홍세아 등이 참석했다.
레이싱모델 제바는 "코로나19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를 통해 조금이나마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