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다이어트용 식품 섭취에 대한 수요가 오른 추세를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실제로 지난 8일 방송에서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은 3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40분에는 ‘포모라인 다이어트’ 판매방송이 진행된다. 포모라인 다이어트는 독일에서 2008년부터 12년 연속 다이어트 식품 판매액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갑각류 껍질에 함유된 ‘키토산’이 주성분이며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오는 18일 오전 8시 15분에는 프럭토올리고당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들어간 ‘닥터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를 선보인다. 19일 오전 6시에는 ‘셀티바 SYN 프리바이오틱스’가 판매된다.
회사 관계자는 “적절한 운동과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가 최근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객들이 CJ오쇼핑이 선보이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전하게 체중 감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