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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소식]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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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소식]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등

서울우유협동조합가 올해로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과거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 한정판을 출시했다. 사진=서울우유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우유협동조합가 올해로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과거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 한정판을 출시했다.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83주년기념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와 프리미엄 콜드브루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가 올해로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과거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 한정판을 출시했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이 제품은 세균수 1A등급 100% 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가격도 10년 전 가격을 그대로 적용해 1930원에 판매한다.

서울우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0㎖용량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응답하라1937!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이완승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유업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83만 팩 한정으로 기획한 제품이다”면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제품의 인기가 계속되는 만큼 ‘레트로팩 서울우유’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또 최근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도 선보였다. 사진=서울우유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우유는 또 최근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도 선보였다.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는 또 최근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도 선보였다.

신제품은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커피명인 박이추의 장인정신과 품격을 더해 강릉 커피거리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RTD 커피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블랙’은 에티오피아 원두만을 사용하여 원두 자체의 꽃향과 과일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서울우유 강릉커피 라떼’는 서울우유와 보헤미안 로스터즈가 찾아낸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단맛은 내리고, 커피 본연의 풍미와우유의 부드러움은 한층 끌어 올렸다.

패키지의 경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강릉 바다의 낮과 밤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패키지로 블랙과 라떼 각각의 제품 특성을 잘 표현해 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경쟁이 치열한 RTD 커피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지역감성, 장인정신, 수제커피, 프리미엄 4가지 키워드를 중점에 두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강릉의 지역적 감성과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한층 더 풍미 있고 깔끔한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서울우유 강릉커피’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50㎖기준 220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펼친다. 사진=매일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펼친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앱솔루트’,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 캠페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셰프학교’에 후원금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펼친다.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 캠페인’은 소비자가 구매한 분유의 2배 수량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기부 링크를 통해 앱솔루트 명작 1캔을 구매하면 매일유업이 같은 제품 2캔을 베이비박스에기부하는 형태다.

이 캠페인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매일유업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베이비박스’는 아기들이 버림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아기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생명 구조 장치다.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교회는 이 장치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육아를 할 수 없게 된 부모를 상담하고 위기에 빠진 영아를 보호하고 있다.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고객은 앱솔루트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기부 링크나 카카오톡 기부 판매딜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분유를 수유하지 않는데 기부만 하고 싶은 고객은 분유를 구매할 때 해당 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베이비박스 주소지로 배송지를 선택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경우 1캔의 분유를 베이비박스 주소로 구매하면 매일유업이 총 3캔을 베이비박스에 전달한다.

기부 제품은 매일유업의 대표 분유 제품인 ‘앱솔루트 명작 800g’으로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가 아기에게 필요한 핵심 영양성분을 모유 수준에 최대한 가깝도록 설계했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2만여 건에 달하는 한국인의 모유 연구 분석을 토대로 아기성장에 필요한 두뇌, 감각, 균형성장, 소화흡수, 방어능력의 5가지 핵심 요소를 고려해 분유를 설계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질환) 환우들을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후원 활동,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 미혼모 및 다문화 가정 분유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13일 이니스프리 명동점에서 ‘셰프학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서는 매일유업이 1000만 원과 향후 쿠킹클래스를 위한 제품을 지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매일유업 이인기 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사진 왼쪽 일곱번째). 사진=매일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매일유업은 지난 13일 이니스프리 명동점에서 ‘셰프학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서는 매일유업이 1000만 원과 향후 쿠킹클래스를 위한 제품을 지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매일유업 이인기 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사진 왼쪽 일곱번째). 사진=매일유업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 13일 이니스프리 명동점에서 ‘셰프학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서는 매일유업이 1000만 원과 향후 쿠킹클래스를 위한 제품을 지원했다.

셰프학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이다. 발달장애인 수강생들은 셰프학교를 통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음식과 관련한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셰프학교는 발달장애인도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도구와 재료만을 사용한 맞춤 레시피를 개발한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과 달리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공유되는 레시피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날 후원식 후에는 네 번째 셰프학교가 진행됐다. 요리 메뉴는 치즈 듬뿍 부대찌개와 김범벅 주먹밥, 토마토 모짜렐라 라구파스타로, 매일유업이 ‘상하농원 수제 소시지’와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치즈’,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토마토 파스타 소스’ 등 식재료를 지원했다.

셰프학교는 2020년 4월, 4인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첫 요리 수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셰프학교와 함께하는 단체는 매일유업을 비롯해 베어베터, 요리천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피치마켓, 쿠캣, 이니스프리까지 총 7곳이다.

매일유업은 셰프학교 외에도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후원 활동, ‘예비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등이 대표적이다.

남양유업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 50대를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 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남양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남양유업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 50대를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 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검정콩 플레인 출시와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 31일 진행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 50대를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 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

40, 50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점에 착안해 남양유업은 해당 연령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선보였고 한다.

‘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탄한 뼈 건강을 위해 고칼슘 설계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하였고 ▲저당으로 설계해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낸 두유이다. 또 ▲국산 검정 약 콩과 국산 발효 콩 함유했으며, 여기에 ▲콜레스테롤 0㎎, 트랜스지방 0g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사진=남양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남양유업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사진=남양유업


이와 별도로 남양유업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의 단점인 ‘끊김’ 현상을 고려해 남양유업의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사전 녹화된 영상을 IGTV를 통해 원활하게 시청 가능하다. 또한 방송 업로드 후 24시간 동안 해당 계정에서 계속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SC제일산부인과 홍재식 대표원장이 임산부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 형태로, 개그맨 한상규가 MC를 맡아 진행이 된다.

강의 주제는 ‘코로나19와 임산부 건강’으로 ▲1부는 산부인과 원장님과 함께하는 코로나19와 임산부건강 ▲2부는 ‘알쓸육팁’(알아두면 쓸모 있는 육아 꿀팁)으로 ‘우리 아기 안전하게 안기, 재우기’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본 방송 이후 3시 15분부터 동일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산모 200명 대상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싸이벡스 카시트, 조이비 텐트, 펜톤, 아이앤비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 임신육아교실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만큼 누구나 방송 시청이 가능하지만, 원활한 경품 추첨을 위해 현재 남양아이 홈페이지에서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더위사냥’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실시하는 폭염 시기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사진=빙그레이미지 확대보기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더위사냥’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실시하는 폭염 시기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더위사냥, 환경부 캠페인 패키지 제품 출시와 건강브랜드 온라인몰 ‘tft’ 오픈

빙그레(대표 전창원)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더위사냥’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실시하는 폭염 시기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 제품이 플라스틱이나 필름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인쇄 방식인 플렉소 인쇄를 적용해 기존의 그라비어 인쇄 방식에 비해 잔류 용제를 대폭 줄였다.

이런 더위사냥의 친환경적 요소들과 결합해 ‘저탄소 친환경 생활로 지구온도 낮추자’란 캠페인 문구를 새겨 넣은 특별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더위사냥 스페셜 패키지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된다.

빙그레는 더위사냥 스페셜 패키지 제품 외에도 환경부의 폭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일 빙그레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광명시청을 방문해 시행한 기후행동 캠페인 간담회에 참석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쿨 토시와 수건, 메로나 칫솔을 전달했다.

빙그레의 친환경적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빙그레는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폐기물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종업계 최초로 요플레 컵에 탄산칼슘을 혼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으며,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만들 때 재생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있다.

빙그레 또 제품 중 가장 매출 비중이 높은 바나나맛우유는 올해 캠페인 전략을 친환경으로 세웠다. 빙그레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재활용해 분리배출을 쉽게 도와주는 도구,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을 제작했다.

펀딩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환경단체들을 위해 지원했다. 또한 아이유를 모델로 ‘자구를 지켜바나나’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분리배출 메시지를 담은 ‘뜯먹(뜯어먹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일 자사의 건강브랜드인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지난 20일 자사의 건강브랜드인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사진=빙그레


이와 함께 빙그레는 지난 20일 자사의 건강브랜드인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건강브랜드 ‘tft’는 taste(맛), function(기능), trust(신뢰)의 세 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통합브랜드다. 지난해 가수 강민경을 모델로 기용한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를 론칭한데 이어, 이번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tft’ 온라인몰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pc나 모바일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기배송 서비스, 선물하기 기능 등 소비자들의 편의성에 중점을 맞춰 제작됐다.

온라인몰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제품 구입 후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약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 요일별로 할인 품목이 바뀌는 타임세일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tft’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tft는 여성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를 시작으로 남성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