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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상] 지컷,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 선판매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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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상] 지컷,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 선판매 진행 外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하반기 새 로고 공개

지컷이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을 출시하고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선판매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이미지 확대보기
지컷이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을 출시하고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선판매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 선판매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지컷' 간절기 경량 외투 컬렉션을 출시했다.

13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간절기 컬렉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 중 경량 패딩은 지난해 3차 재생산까지 진행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이에 지컷은 올해 상품 종류를 2배 이상 늘리고 정상 판매 가격도 30%가량 낮춰 가격 경쟁력까지 높였다.

지컷 경량 패딩은 다이아몬드, 바둑판 모양부터 세로와 가로형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형태로 누벼 박은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경량 패딩 외에 니트웨어, 원피스 등의 가을 이너 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엄브로와 FC돌섬이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엄브로이미지 확대보기
엄브로와 FC돌섬이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엄브로

◇엄브로, 'FC돌섬'과 협업 컬렉션 출시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FC돌섬'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FC돌섬은 축구와 패션을 결합해 위트 있는 감성을 자랑하는미국 LA 기반의 브랜드이다.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엄브로 X FC돌섬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FC돌섬 특유의 강한 개성을 엄브로의 풋볼 헤리티지에 녹여 디자인됐다.

네이비와 머스타드 컬러를 중심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페이즐리 패턴과 네온, 실버 등의 포인트 컬러를 더했다. 제품은 축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홈&어웨이 저지 티셔츠, 우븐 재킷 등 지금부터 간절기까지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새로운 로고 'JISS'를 공개하고 이를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LF이미지 확대보기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새로운 로고 'JISS'를 공개하고 이를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LF

◇질스튜어트스포츠,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 선봬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하반기 새로운 로고 'JISS'를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올웨이즈비레디(Always Be Ready)' 컬렉션을 출시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론칭 5주년 맞아 '저니 인 스포츠 스피릿(JOURNEY IN SPORT SPIRIT)'에서 첫 글자를 딴 JISS 로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퍼트(SPURT)'라는 명칭으로 전개하는 JISS 로고는 결승점이 가까워졌을 때 전력을 다한다는 이름의 의미처럼 달리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하반기 신제품부터 스퍼트 로고를 반영할 예정이며, 첫 번째 결과물로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을 선보였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을 담은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은 경쾌한 색상과 절개 디자인에 스퍼트 로고로 포인트를 준 라인으로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인다. 주력 제품은 소매 탈착 가능 바람막이 점퍼, 반바지로 변형이 가능한 팬츠 등이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