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전날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부의 조치에 '진료 공백 우려 방지 등을 고려한 적절한 결정이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51.0%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66.1%), 30대(59.0%)에서 '적절한 결정'이란 평가가 많았고, 20대에서는 '일방적 결정'이란 응답이 58.0%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