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은 Component, Module, Storage 등 DRAM과 NAND용 테스트 장비를 삼성전자에 주로 공급하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 메모리 투자 축소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019년 하반기 부터 약 6만장 규모의 3D NAND 투자가 재개되면서 하반기 SSD 테스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DB금융투자 어규진 애널리스트는 비메모리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엑시콘은 현재 국책과제로 삼성전자와 CIS(CMOS Image Sensor) 테스터를 공동개발 중이다. 2020년 연내 개발 완료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13라인 DRAM 3만장을 CIS 2만장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추가적인 전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현재 투자중인 CIS 테스트 장비는 일본의 어드반테스트가 독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화의 일환으로 2021년 엑시콘의 CIS 테스트 장비가 이원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자회사의 순이익증가는 더욱 돋보인다. 엑시콘의 202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715억원(전년동기 대비 87.0% 급증), 영업이익 84억원(흑자전환)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기판을 제조하는 관계기업 샘씨엔에스(지분율 31.6%)의 판매 호조로 상반기 반영된 지분법 이익만 12억원 수준이다.
현재 샘씨엔에스는 NAND 중심 사업에서 하반기 DRAM, 2021년 CIS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동사의 본업 성장에 더불어 추가적인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엑시콘(코스닥 092870 EXCION CO.,LTD.)의 경영권은 박상준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주)테스트이엔지다.
엑시콘 본사 소재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8, 7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판교테크노밸리지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광부품반도체 테스트장비의 제조와 판매 시스템 개발이다.
엑시콘은 DRAM 테스트장비와 SSD Aging 검사장비에 주력해 왔다. 반도체 메모리 Component, Module 제품과 광소자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2001년 3월에 설립됐다.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검사장비 제조업체로서 Memory Tester, Storage Tester, DC Tester, SoC Tester 등의 제품을 제조 공급중이다. 2005년 고성능 반도체 테스터인 880Mbps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011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UFS 테스터를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
엑시콘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됐다. 스토리지 테스터 장비 수주 증가에도 메모리 테스터 장비 수주의 감소와 테스트 용역 수주 실적이 확보되지 않아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다만 유형자산처분이익과 지분법이익 증가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전방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투자 확대, COVID-19와 관련한 인터넷 서버 시장의 성장으로 SSD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테스트 장비 수요 역시 확대되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엑시콘(코스닥 092870 EXCION CO.,LTD)의 최고경영권은 박상준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테스트이엔지였다. 설립일은 2001년 3월8일, 상장일은 2015년 10월22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135명이다. 본사 주소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5번길 28, 7층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판교테크노밸리지 지점)이다.
주요제품은 DRAM 테스트장비와 SSD Aging 검사장비 등이다. 반도체 메모리 Component, Module 제품 및 광소자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 제조 판매를목적으로 2001년 3월 설립됐다.
엑시콘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검사장비 제조업체로서 Memory Tester, Storage Tester, DC Tester, SoC Tester 등의 제품을 생산 공급중이다. 2005년 고성능 반도체 테스터인 880Mbps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2011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UFS 테스터를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
엑시콘은 매출 감소에도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됐다. 스토리지 테스터 장비 수주 증가에도 메모리 테스터 장비 수주의 감소와 테스트 용역 수주가 전무해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는 축소됐다.
엑시콘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개선과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됐다. 유형자산처분이익과 지분법이익 증가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엑시콘은 전방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투자 확대, COVID-19와 관련한 인터넷 서버 시장의 성장으로 SSD수요가 증가하는 등 테스트 장비 수요 역시 확대되며 매출성장이 전망된다. 주요 품목은 광부품반도체 테스트장비 제조 판매 시스템 개발 등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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