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잉의 주가는 1.89%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보잉은 규제당국이 요구한 737 맥스에 대해 아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시행하지 않았으나 2년 후에나 준비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737 맥스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와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 등 두차례 추락으로 346명이 숨진 뒤 운항이 전면 중지됐다.
보잉은 반년 넘게 항공기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으나 지난 8월 폴란드 항공사 엔터에어(Enter Air)에 737 맥스 항공기 2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