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인기 여가수인 사란 랑가(Sarah Langa)가 삼성전자 내놓은 보급형 '갤럭시S20 팬에디션(FE)'을 극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S20 FE는 올 상반기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이다. 고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00만 원 이하로 낮췄다.
그는 고용량의 배터리 사양과 메모리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스마트폰 충전을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갤럭시S20 FE에 적용된 4500mAh 배터리 성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악을 저장하기 위해 128GB 메모리가 내장돼 있고,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며 “큰 저장용량이 필요한 비디오 파일 등 생생한 콘텐츠를 쉽게 저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줌’ 기능을 언급하며 “다양한 액션을 담을 수 있어 흥미롭다”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상쾌하고도 생생한 색상이 결합된 갤럭시 S20FE로 어제와 오늘 모두 저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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