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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프랑스 와인 '무똥 까데' 국내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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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프랑스 와인 '무똥 까데' 국내 독점 공급

인터리커가 프랑스 와인 '무똥 까데'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사진=인터리커이미지 확대보기
인터리커가 프랑스 와인 '무똥 까데'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사진=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Interliquor)가 프랑스 와인회사 바론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와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무똥 까데(Mouton Cadet)'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론 필립 드 로칠드는1922년 설립된 와인 명가로 보르도 지역 내에서도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포이약(Pauillac)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인터리커가 선보이는 무똥 까데는 보르도 90년 전 출시된 와인으로 현재 전 세계 100개 국가에서 매년 1000만 병 이상이 팔리고 있는 레전드 제품이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오랜 역사와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보르도를 대표하는 무똥 까데 브랜드를 출시하게 돼 영광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무똥 까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