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5대씩 기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이타카가 관리하고 있는 아테네 노숙인지원센터에서 사용된다. 기부 제품이 사용되면 동시에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는 빨래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노숙인 위생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이타카에 세탁기, 건조기 등을 기부하며 노숙인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지금까지 이타카 이동식 빨래방이 처리한 의류가 8만 킬로그램(kg)이 넘는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