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현재 보노보노 전체 매장(삼성점, 죽전점, 김포한강점, 보노보노스시 성수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보노보노 전체 매출 중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45%까지 확대될 정도로 해산물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도 보노보노의 고품질해산물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바로고와 함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과거 홀 매장만 운영했던 브랜드들이 코로나19여파로 배달 전용 메뉴를 구성해 배달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추세"라며 "보노보노 홀 매장에서 즐기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원하는 곳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