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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일교차에 으슬으슬"…초기 감기 '맞춤형'으로 미리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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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일교차에 으슬으슬"…초기 감기 '맞춤형'으로 미리 잡으세요

53년 전통의 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 다양한 라인업 갖춰

동화약품 '판콜'이 5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 감기약'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 '판콜'이 5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민 감기약'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최근 오락가락하는 기온에 매일 아침 옷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이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에 걸린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대표적인 감기약으로는 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이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돼 5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는 종합감기약이다.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 두 종을 비롯해 연령대별 세분화 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고 매년 매출이 성장하며 '국민 감기약'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두 제품 모두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개선을 돕는다.

그중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 판콜에스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도 포함하고 있어 기침, 목, 몸살 감기뿐 아니라 코 감기에도 효과를 보인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콜에이는 기침을 억제하는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동화약품 '판콜'은 아이는 물론 어른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 '판콜'은 아이는 물론 어른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코로나19로 자녀 건강에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가정 상비용 어린이 감기약도 주목받고 있다. 동화약품 의 어린이용 해열제 '판콜아이 시럽'과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모두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캡슐이나 알약 제형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짜먹을 수 있고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

판콜아이 시럽은 빠른 해열 효과를 지닌 덱시부프로펜 성분으로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어린이 종합감기약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의 감기 증상 완화에 좋다.


여기에 제품 패키지에는 동화약품의 공식 캐릭터인 '동희'와 함께 감기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재미있게 표현돼 있더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판콜아이 시럽과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