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폭스콘과 PTT는 성명에서 태국시장용 EV와 그 부품생산에 협력한다라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화상 서명식에는 타이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총괄했다.
태국에 있어서 플랫폼은 폭스콘 주도의 산업얼라이언스 ‘MIH’를 기반으로 구축될 방침이다. 폭스콘은 이는 각 제조업체에게 EV생산으로 비용대비 효과가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터넷 네트워크라고 지적했다.
폭스콘 류양웨이(劉揚偉) 회장은 ‘지속가능한 EV산업의 발전이라는 비전의 실현을 위한 PTT 및 태국정부와의 이번 협력제휴는 MIH 에코시스템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