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는 앞서 단편 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공개하며 영화 배우 마동석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손흥민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두 월드 스타가 한 게임 안에서 맞붙게 됐다.
한편, 지난달 예고된 신규맵 '태이고'가 이 날 업데이트됐다. 198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하는 신규 대형 전장 '태이고'에 사망한 캐릭터가 다시 한 번 부활할 수 있는 '부활전'과 '자기제세동기'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복귀유저들은 달라진 모습에 크게 놀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