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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크리에이터 마케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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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크리에이터 마케팅 개시

크리에이터 22인과 3개월 동안 파트너십 체결

'제2의 나라: Cross Worlds' 파트너 크리에이터 1기 발대식 전경.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제2의 나라: Cross Worlds' 파트너 크리에이터 1기 발대식 전경.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제2의 나라: Cross Worlds' 파트너 크리에이터 1기 발대식을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은 지난 14일 시작됐다. 이날 넷마블은 22명의 크리에이터를 파트너로 확정지었으며 3개월 동안 콘텐츠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트너 크레이터들을 위해 넷마블은 전용 코스튬과 칭호, 게임 재화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 쿠폰과 굿즈 등도 지원하는 한편 자사 SNS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을 홍보하는 것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22명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2의 나라는 지난 달 1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던 모바일 MMORPG다. 현재 매출 순위 3위를 두고 NC '리니지2M', 미호요 '원신'등과 경쟁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