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던 총리가 3살 자녀로부터 ‘계절성 비염(seasonal sniffle)’을 옮은 후 업무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부총리는 아던 총리를 대신해 이날 모든 업무를 떠맡았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2월 이후로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는 현재까지 2877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26명이 숨졌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