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투자지원금을 제공하거나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해 미국, 홍콩 등 16개 국가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미국과 홍콩의 경우 온라인 거래와 오프라인 거래 모두 가능하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해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이다.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달러화와 유로화 한정 환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해외 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편 국내 주식 시장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다. 중국의 경우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추절로 휴장하며, 일본은 20일 경로의 날·오는 23일 추분의 날로 증시를 개장하지 않는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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