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0일(74명) 이후 나흘 연속 하루 6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 52명, 감염원 불명 1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규모는 해운대구 14명, 연제구 9명, 부산진구 8명, 수영구 6명, 북·남구 5명, 중·서·사상·동래구 및 병원 각 2명, 동·영도·사하·금정·강서구·기장군 각 1명이다.
입원환자 중 67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86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71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포함한 총 602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4558명, 접종 완료 9784명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9.9%(268만2865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6.4%(256만4642명)이다.
방역당국은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