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티플러스에 투자한 데 이어 온보딩 관련 MOU 체결

이번 MOU로 유티플러스가 운영하는 UC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가 위믹스에 온보딩된다. 이용자는 이후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디토랜드'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배포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tvN 15주년 기념 공간 '즐거움랜드'를 오픈하기도 했다.
유태연 유티플러스 대표는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위메이드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다수가 직접 만들어가는 공간 '디토랜드'에 블록체인이 적용된다면 신뢰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로 위믹스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