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팬·마니아 등 도우별 3종 출시
온라인 회원, 마니아 피자 주문시 최대 40% 할인
온라인 회원, 마니아 피자 주문시 최대 40% 할인

한국피자헛은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푸팟퐁커리 피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팟퐁커리 피자’는 껍데기가 얇고 부드러운 게를 튀겨 카레로 복은 태국 음식 푸팟퐁커리를 활용한 신메뉴다.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 크랩미트를 듬뿍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얇고 바삭한 난에 푸팟퐁커리를 찍어 먹는 듯한 △씬,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내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피자헛만의 시그니처 △팬, 담백하고 폭신한 에어도우로 푸팟퐁커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니아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출시를 기념해 ‘마니아’ 피자를 주문하면 자사 온라인 회원에 한해 배달 30%, 포장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이라면 정가 2만5000원에서 40% 할인 받아 1만5000원에 주문 가능하다.
신제품뿐 아니라 △씬 뿜뿜불고기 △씬 케미콤보 △씬 순삭포테이토 △씬 얌얌페페로니 △씬 제주고르곤졸라 등 기존 메가크런치 5종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을 대신해 집에서도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푸팟퐁커리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함께 진행하는 메가더블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