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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클린 뷰티 제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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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클린 뷰티 제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토니모리 "디자인, 지속가능성 등 높은 평가 받았다"

사진=토니모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는 클린 뷰티 제품인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재활용된 플라스틱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을 최소한으로 각인해 '프린트 프리, 라벨 프리, 코팅 프리'가 구현됐다고 토니모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할 수 있도록 원터치 캡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디자인과 형태, 혁신성, 브랜드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토니모리는 부연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