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행사 첫날인 24일에 고객 300명을, 이어 25일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300명, 26일에는 연계 NGO 및 스타벅스 협력사 직원 200명 및 유관 파트너 100명 등 총 900명을 초청해 SSG 랜더스의 승리를 응원하고, 경기 중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야구장에서 스타벅스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SSG 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해당 선수에게는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당일 경기를 관람하는 5명의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 고객 초청 행사는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1인 2매)을 선정했다.
두번째 날 경기 초청은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마지막날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름다운재단, 하트하트재단 등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NGO 단체에서 후원하는 아동 및 청년들을 초청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2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구 관람 중에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본인 좌석에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야구장 전용 음료도 만날 수 있다. 스트로베리와 아사이베리의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스타벅스 슬래머'와 타트 체리 블렌디드 음료인 '레드 파워 스매시 블렌디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야구장에서의 시원한 관람을 경험할 수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