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중국에서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엄격한 봉쇄조치를 이유로 생산의 일부를 중국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홍하이(鴻海)와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 등 대만협력업체들은 인도로의 이관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애플이 인도 현재 제조업체를 특정하는 것도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