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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장학생 233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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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장학생 233명에게 장학금 전달

사고 피해자 가족 대상 취업지원·심리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3일 고속도로 장학생 23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3일 고속도로 장학생 23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장학생 233명에게 장학증서(장학금 7억1300만원)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진행한 수여식에는 10명의 장학생과 가족이 참석했다.

고속도로 장학생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직원의 자녀가 대상이다. 고속도로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1998년부터 24년여간 모두 6579명에게 10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도로공사는 2019년부터 장학생들에게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Stand-up 프로그램’을 실시해 참가자 51명 중 2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20년부터는 고속도로 사고 피해가족의 ‘안아드림 심리치료’를 진행해 총 73명에게 온·오프라인 상담 등을 지원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장학생들이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