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 가구 구매수요 감소 등 영향
이미지 확대보기한샘이 연간 적자를 낸 것은 2002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이다. 매출은 2조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감소했고, 순손실은 711억원이다.
4분기 영업손실은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62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969억원과 816억원이었다.
4분기 리하우스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3.2%, 홈퍼니싱 사업부문 매출은 8.5% 각각 감소했다. 반면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매출은 7.9% 증가했다.
지난해 디지털 전환(DT), 매장 전시 개선 등 투자를 진행하며 들어간 비용도 실적에 반영됐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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